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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푸드 효능 알아보자

조던신은남자 2017. 2. 9. 21:10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루에 3번씩 여러 가지의 채소와 과일을 5가지 색으로 맞춰서 먹게 된다면 6대암, 5대 생활습관병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생활환경이 풍족해지면서 점점 육류의 섭취가 늘어나게 되고 잦은 외식과 패스트푸드와 같은 인스턴스 식품이 우리의 식탁에서 많이 차지하면서 각족 성인병, 비만, 암과 같은 잘못된 생활식습관으로 인하여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률이 점점 현격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선진국에서도 먹거리 문화를 개시 원하기 위해서 FIVE A DAY이라는 캠페인을 통해서 생활식습관에서 오는 질병을 예방을 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FIVE A DAY 캠페인이란 하루에 5가지의 컬러가 있는 채소, 곡류를 섭취를 하는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도 웰빙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많은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제품들이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게 되면서 식문화에 아주 많은 변화와 함께 다양한 컬러푸드 음식의 조합으로 건강을 생각하여 챙기려는 가정들이 더욱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컬러푸드라는 말은 그 말대로 붉은색이 띄는 레드푸드, 노란색이 띄는 엘로우 푸드 그리고 그린푸드, 화이트 푸드, 바이올렛 푸드, 블랙푸드를 말합니다. 컬러푸드를 이용하여 식생활 변화로 각종 성인병, 비만, 암과 같은 질병의 발병을 현저하게 낮은 수가 있다는 결과가 이마 많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을 받고 자란 과일, 채소, 곡류 등에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속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차단해주고 신선한 세포로 재생하여 여러 가지의 질병 혹은 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컬러푸드에서 블랙푸드는 노화 방지, 항암작용으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흑미는 시력을 보호하며 빈혈 예방에도 아주 교화적인 안토시아닌이 다른 식품에 비하여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검은색의 해조류와 곡류도 역시 안토시아닌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셀레늄, 레시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른 컬러의 음식과 결합을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또한 블랙푸드는 두뇌활동이 촉진이 되고 우울증, 불면증에 큰 도움이 되며 피로회복에도 좋고 지방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탁월한 검은콩을 비롯해서 검은깨, 흑미, 미역, 표고버섯, 팥, 적포도, 다시마 등이 블랙푸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블랙푸드 중에서 대표 음식인 흑미에 관하여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미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데 저희 집에서도 일주일에 4일~5일은 흑미밥을 해 먹고 있습니다. 어제 인스타를 통해서 흰쌀밥을 드시는지 흑미밥을 드시는지를 일주일에 얼마나 드시냐고 올렸더니 많은 분들께서 매일 흑미밥을 드신다는 분들도 계셨고 흑미랑 잡곡을 섰어서 매일 드신다는 분과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드신다고 하셨고 어떤 분께서는 일주일 내내 흰쌀밥을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분은 흑미밥만 오로지 드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흑미는 식탁에 자리매김을 한 것 같았습니다. 흑미는 검은콩과 함께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좋은 효능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물론이며 비타민 B1, B2가 다량으로 함유되고 있으며 식이 섬유는 쌀보다 5배 이상으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 나트륨, 인 등의 미네랄 또한 풍부하고 빈혈과 골격 형성을 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장기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흑미밥을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흑미 안에는 안토시아닌이 검은콩에 4배 이상으로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상화 효과, 지방흡수 효과까지 가지고 있으며, 변비에도 효과적이고 성인병 예방, 대장암과 위암의 세포 성장을 억제해주며 혈액순환 개선까지 물론이며 면역력 기능까지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블랙푸드가 탈모에 아주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흑미는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흰머리가 나는 것을 방지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쯤이면 흑미밥을 안 드신다면 괜히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흑미를 구입을 하실 경우에는 윤기가 흐르고 낱알들이 부서지지 않고 흑미에서 구수한 향이 나는 것이 좋은 흑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보관방법은 직사광선 및 습한 곳을 비해서 건냉한 곳 또는 냉장고에 밀폐된 용기에 담아서 보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간혹 흑미밥을 드시면 소화가 잘 안된다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것은 현미로 도정하기 때문에 겉에 껍질이 두꺼워서 씻을 때 일반 쌀보다 잘 불지 않아서 흑미밥을 드실 때에는 꼭꼭 잘 씹어서 드셔야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흑미밥을 지을 땐 흑미의 비율은 보통의 잡곡의 경우에는 백미를 10% 정도 넣고 짓게 되면 밥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흑미에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이어서 물에 오랜 기간 동안 불리게 된다면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조금만 씻어서 밥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먹게 되는 밥,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면 흰쌀밥보다는 블랙푸드의 일인자인 흑미를 첨가해서 성인병도 예방을 하시고 탈모도 방지해 보시는 게 어떻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블랙푸드에 관하여 이 정도로 말하고 나머지 컬러푸드들은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1. 옐로푸드

옐로푸드는 항암, 향균, 항알레르기, 항바이러스, 항염 작용을 하면서 그중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당근, 감귤, 단호박, 살구, 복숭아 등이 있습니다. 노란색 의식에는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면역 체계를 바로잡아주면서 항암 효과가 있는 키 로티 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두뇌를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신경계를 강화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케이타 카로틴, 소화를 돕고 몸에 활기를 주는 식이 섬유도 많이 함유돼있다고 합니다.

2. 레드푸드

레드푸드는 항산화 효과가 좋아서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을 해줍니다. 붉은색 음식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에 아주 좋으며 레드푸드의 리코펜 성분은 심장질환, 전립선암, 폐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사과, 딸기, 석류, 오미자, 수박, 토마토 등 과일이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3. 그린푸드

그린푸드는 우리의 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서 피로를 줄어준다고 합니다. 초록색 음식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물질 분비를 촉진하여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폐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엽록소는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 세포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배추, 셀러리, 케일, 브로콜리, 녹차 등이 있습니다.


4. 화이트 푸드

화이트 푸드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기관기 효능에 좋습니다. 흰색 음식의 성질은 따뜻해서 폐,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흰색 음식은 체내에서 활성화 산소를 일으키는 부작용을 없애고 몸속에 들어오는 세균, 바이러스에 대해서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중년기 여성은 폐경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동맥경화, 노화 방지, 고혈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화이트 푸드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버섯, 양파, 마늘, 알로에, 배 등이 있습니다.


5. 바이올렛 푸드

아이올렛푸드는 보라색을 가진 음식으로 심장병을 예방하면서 눈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보라색 과일에 풍부한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동맥에 생기는 침전물을 막아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세균, 바이러스를 죽이는 산화방지제가 들어있어서 소염과 살균 효과에 아주 뛰어납니다. 또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포도, 복분자,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루에 세 번씩 다섯 가지 과일, 여섯 가지의 채소로 식탁을 변화를 주어 6대암 5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가족, 건강한 식탁문화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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