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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도 끝이나고 날씨가 많이 부쩍이나 쌀쌀해졌습니다. 갑자기 뜬급없이 코피가 주르륵 흐리는 경험 다들 한번씩은 다 해보셨을 겁니다. 티비에서 코피를 갑자기 흘리면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해보니 백혈병에 결린 경우가 자주 나오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코피를 흘리면 몸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게됩니다. 그럼 이 문제가 왜 생기게 되는 것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 자극

너무 어이없지만 갑자기 코에 자극을 받게 된다면 발생하게 됩니다. 좀 어이이가 없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중에서 가장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손가락에 힘 조절이 약해서 제대로 할수 없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이유라고 합니다. 코를 팔때 점막에 상처가 날수 있는데 이게 바로 그 이유라고 합니다.


2. 혈관 이상

코 안에 내부는 점막과 아주 많은 혈관으로 형성이되어 있는데 혈관에 갑자기 이상이 생겨서 혈관이 약해지는 경우에도 발생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코를 살짝만 풀어도 코피가 날수가 있습니다.


3. 철분 부족

체내에 몸에 철분이 부족하게 된다면 코피가 날수가 있는데 평소에 철분은 물론 균형이 잡혀있는 식단을 통하여 영양분 섭취를 골고부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4. 코 점막 건조

요즘같은 겨울철에 공기가 차가워 지면서 건조해지면 코속이 건조해 질수가 있습니다.

바깥공기가 건조해 지면서 코속의 점막또한 갑자기 건조해져서 코피가 날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가습기를 틀어주거나 물수건을 통하여 습도를 만들어서 조절을 해주는것이 예방에 좋습니다.

5. 혈소판 약화

평소에 비강의 문제, 진통 소염제, 아스피린 등을 장기간으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혈소판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코피가 자주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6. 혈액응고 장애

만성간질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 응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코피가 한번 나게되면 멈추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7. 피로의 누적

누구나 많이 알고 있듯이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중에서 피로가 누적이 되면 수면이 부족한 경우 몸의 분비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건조증 증세와 같이 코안에 점막이 약해지면서 코피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코피는 대부분의 경우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 된다면 멈추게 되는데 외상 또는 코를 후비는 행동을 하지 않았도 코피가 자주 나거나 한번 발생을 했을때 잘 멈추지지 않는다면 백혈병, 혈우병과 같은 혈액질환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멍이 잘들거나 코에서 피가 난다면 이또한 혈액 질환을 의심해서 병원을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알아봤는데요 코피가 자주 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정보를 보시고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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